청약일 10.20~21
환불일 1.25 (D+4)
상장일 10.29
희망 공모가 21000~24000
확정 공모가 21000원 (밴드 하단)
기관경쟁률 64.19:1
의무보유확약 3.23%
유통가능물량 46.4%
배정방식 균등 50% + 비례 50%
주관사 청약한도 KB증권 18,000주(50%) / 39,000주(100%) / 54,000주(150%) / 78,000주(200%) / 90,000주(250%) / 108,000주(300%)
공모가 21000원 * 433만주 = 약 909억원 모집합니다.
공모가 21000원 기준 시가총액 약 3649억원입니다.
"당사는 국내 최고의 권리조사 전문회사로서, 대출이나 보증의 금융상품에 권리조사업무를 접목하여 선도적인 BM(Business Model)을 창출하고 RPA에 기반하여 부동산 금융 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국내에서 최초로 창출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 회사입니다.
당사가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는 크게 전세대출 서비스(2007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서비스(2013년), 담보대출 서비스(2002년), 기타 서비스(오토론 등, 2010년)로 구분됩니다. 당사는 시장에서 독보적인 부동산 Data 서비스를 바탕으로 향후 B2C 서비스까지 확대하여 공공의 이익도 고려하며 사업을 전개하려고 합니다."
신주모집 100%로 433만주 공모합니다.
비대면, 은행 제휴 개설 계좌는 청약 당일 계좌 개설 후 청약 가능합니다.
온라인 청약 시 일반고객은 청약 수수료 1500원 부과되고, 프리미엄 고객 이상은 무료입니다.
일반청약자의 배정은 균등방식 50%, 비례방식 50%로 배정됩니다.
유사회사의 2021년 반기 기준 최근 4개 분기 합산 실적을 적용하면 평균 PER 28.7배.
리파인의 2021년 반기 기준 최근 4개 분기 합산 순이익에 유사회사의 평균 PER 28.7배 적용하면 주당 평가가액 29301원.
약 29.2% 할인되어 21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공모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2020년 매출의 약 90%는 전세대출서비스에서 발생하였습니다.
매출 편중 해소를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판매 채널 확대, 임대보증금 보증 및 B2C 플랫폼 서비스 신규 추진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처 'IPO 주식투자 - 고수익내는법' 이라는 책에서 나온 리스트입니다.
1. 우리사주 공모배정을 실시할 것 - YES
2. 우리사주 사전배정을 하지 않았을 것 - YES
3. 스톡옵션을 발행하여 잔량이 남아 있을 것 - NO
4. 상장 전전년도 대비 상장 전년도에 순이익이 역성장했을 것 - NO
5. 수요 예측 경쟁률이 400:1 이상일 것 - NO
6. 확정 공모가가 공모 밴드 상단을 초과했을 것 - NO
7. 의무보유 확약 신청 수량이 있을 것 - YES
8. 청약 경쟁률이 500:1 이상일 것 - ??
8번을 제외하고, 7점 만점에 3점...
자세한 내용 살펴볼게요.
1번, 우리사주조합에 공모배정 5% 되고, 일반청약자 25%, 기관투자자 70% 배정됩니다.
우리사주조합에 실권이 발생할 경우, 일반청약자는 최대 30%, 기관투자자는 최대 75%까지 배정될 수 있습니다.
2번, 우리사주조합에 사전배정은 없습니다.
상장일 유통가능물량은 구주 22.7% + 공모주주 23.7% = 8,063,500주(46.4%, 1693억원)
3번, 스톡옵션 없습니다.
4번, 상장 전전년도인 2019년 대비 전년도인 2020년 순이익은 순성장하였습니다.
5번, 수요예측 경쟁률 64.19:1
6번, 공모가는 희망공모가 밴드 하단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밴드 상단인 24000원 이상 ~ 가격 미제시 74%
밴드 하단인 21000원 이상 ~ 24000원 미만 15.5%
21000원 미만 10.5%
확정공모가인 21000원 이상 ~ 가격 미제시 비율이 89.5% 차지합니다.
7번, 의무보유확약 단 2건, 3.23% 있습니다.
수요예측 결과가 좋지 않네요.
100:1에도 못 미치는 경쟁률,
확정공모가 밑으로 가격 제시한 비율도 10% 되구요.
확약은 단 2건뿐입니다.
IPO점수도 3점/7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상장일 유통가능물량이 거의 50%에 가깝고, 그중 절반 가까이가 구주 물량이네요.
그리고 환불일도 주말 껴서 +4일...
리파인 자체도 크게 매력적이지 않은데,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엔켐과 청약일이 겹칩니다.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과는 상장일까지 겹치네요^^;;;;
저는 별 장점을 못 찾겠어서 리파인은 패스해야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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