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일 8.9~10
환불일 8.12 (D+2)
상장일 8.19
희망 공모가 47000~59000
확정 공모가 59000원 (밴드 상단)
기관경쟁률 217.63:1
의무보유확약 14.65%
유통가능물량 31.49%
배정방식 균등 50% + 비례 50%
주관사 청약한도 중복 청약 불가
NH투자증권 46,800주(100%) / 70,200주(150%) / 93,600주(200%) / 117,000주(250%)
한국투자증권 19,000주(50%) / 38,000주(100%) / 76,000주(200%) / 114,000주(300%)
KB증권 12,000주(50%) / 24,000주(100%) / 36,000주(150%) / 48,000주(200%) / 60,000주(250%) / 72,000주(300%)
미래에셋증권 5,000주(100%) / 10,000주(200%)
삼성증권 2,700주(50%) / 5,400주(100%) / 10,800주(200%)
신한금융 10,000주
키움증권 6,000주(일반) / 10,000주(우대)
하나금융투자 5,000주(100%) / 10,000주(200%)
공모가 59000원 * 14,422,000주 = 약 8509억원 모집합니다.
공모가 59000원 기준 시가총액 약 2조 1614억원입니다.
유가증권(코스피) 상장입니다.
"당사는 2004년 케이티그룹의 차량렌탈 사업을 시작으로 하여 2010년 6월 전국 140개의 지점 및 예약소와 차량 50,000여대를 보유한 금호렌터카 인수합병을 통하여 총6만여대를 보유한 렌터카업계 1위의 기업이 되었습니다.
당사는 수익을 창출하는 서비스 상품의 성격을 고려하여 경영의 다각화 실태를 적절히 반영할 수 있도록 렌탈 사업부문(차량렌탈 및 중고차 매각 등 차량 관련 사업과 O/A사무기기, 계측장비, 생활가전 등 일반렌탈 및 소비재렌탈 사업)과 종속회사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오토리스 및 할부금융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신주모집 50% + 구주매출 50% = 14,422,000주 모집합니다.
구주매출 대상은 위와 같습니다.
일반청약자 배정은 균등 50% + 비례 50% 배정됩니다.
일반청약자의 중복 청약은 금지되었습니다.
여러 주관사 중 한 곳에서만 청약해야 합니다.
유사회사 SK렌터카, AJ네트웍스의 2020년 2분기 ~ 21년 1분기 기준 평균 EV/EBITDA 5.6배.
롯데렌탈의 같은 기간 적용 EBITDA에 평균 EV/EBITDA 5.6배를 적용하면 주당 평가가액 82152원.
약 28.8% 할인되어 59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공모자금은 시설자금,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롯데렌탈과 SK렌터카 등 대형 렌터카 업체의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캐피탈사 및 기타 렌터카 업체의 시장점유율 확대로 인해 롯데렌탈과 SK렌터카 SK네트웍스의 합산 시장점유율은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회수율은 투입된 렌터카의 대당 매출액을 투입된 렌터카 대당 취득가액으로 나눈 비율로서, 차량렌탈사업의 수익성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지표입니다.
차량렌탈 사업부문 수익성의 지표가 되는 회수율 및 대당 매출액은 2018년 이후 소폭 감소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렌터카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당사의 수익창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 1분기 별도기준 영업수익 5,433억원 가운데 장기렌탈이 차지하는 비중은 50% 수준으로,
롯데렌탈의 전반적인 수익성은 장기렌트 부문의 회수율 추이에 영향을 받고 있어 장기렌탈 회수율 하락은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단기렌터카와 카셰어링은 '단기로 차량을 사용한다'는 사용 목적 측면에서 유사하여 카셰어링 산업의 등장으로 당사의 단기 차량렌탈 사업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기렌터카와 카셰어링(그린카) 사업을 동시에 영위하고 있어, 향후 단기렌터카가 카셰어링으로 대체된다 하더라도 그 수요를 연결종속회사인 (주)그린카를 통해 일부 흡수가 가능합니다.
출처 'IPO 주식투자 - 고수익내는법' 이라는 책에서 나온 리스트입니다.
1. 우리사주 공모배정을 실시할 것 - YES
2. 우리사주 사전배정을 하지 않았을 것 - YES
3. 스톡옵션을 발행하여 잔량이 남아 있을 것 - NO
4. 상장 전전년도 대비 상장 전년도에 순이익이 역성장했을 것 - NO
5. 수요 예측 경쟁률이 400:1 이상일 것 - NO
6. 확정 공모가가 공모 밴드 상단을 초과했을 것 - NO
7. 의무보유 확약 신청 수량이 있을 것 - YES
8. 청약 경쟁률이 500:1 이상일 것 - ??
8번을 제외하고, 7점 만점에 3점...
자세한 내용 살펴볼게요.
1번, 우리사주조합에 공모배정 20%되고, 일반청약자 25%, 기관투자자 55% 배정됩니다.
우리사주조합에 실권이 발생할 경우, 일반청약자에 최대 30%, 기관투자자에 최대 75% 배정될 수 있습니다.
2번, 우리사주조합에 사전배정 없습니다.
상장일 유통가능물량은 딱 공모주주 물량뿐, 31.49%, 11,537,600주, 약 6807억원
3번, 스톡옵션 없습니다.
4번, 상장 전전년도인 2019년 대비 전년도인 2020년 순이익은 순성장하였습니다.
5번, 수요예측 경쟁률 217.63:1
6번, 공모가는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으로 확정되었습니다.
확정공모가인 59000원 이상 ~ 가격 미제시가 99.33%
59000원 미만 0.67%
59000원 초과 ~ 가격 미제시가 33.42%
59000원 제시 65.91%
59000원 미만 0.67%
7번, 의무보유확약 14.65% 있습니다.
일단 청약 가능한 주관사가 엄청 많네요ㄷㄷㄷ
무려 8개 증권사에서 청약 가능합니다.
계좌 없어서 청약 못하는 분은 없겠어요^^;;
중복청약되지 않는 점 주의하시구요~~ 한곳에서만 청약!
수요예측 결과는 그리 좋지 않네요.
기관투자자 대부분 공모가 이상 가격 제시했고, 확약은 14%대로 나쁘지 않으나,
경쟁률 자체가 200:1을 살짝 넘는 수준입니다.
그런데도 공모가는 밴드 상단으로 확정되었네요...
IPO점수는 3점/7점으로 낮은 편이구요.
공모주주 물량만 상장일 유통 가능한 점은 장점입니다.
단, 우리사주조합에 실권이 발생하면, 그 물량이 일반청약자와 기관투자자에게 넘어와서, 그만큼 유통가능물량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디앤디플랫폼리츠, 아주스틸, 브레인즈컴퍼니와 청약일정이 겹치므로,
롯데렌탈 청약금으로는 위의 3 종목에 청약할 수 없습니다.
겹치기 청약하는 4 종목 중 롯데렌탈 수요예측 결과가 제일 별로네요^^:;;
나머지 세 종목에 청약할 자금도 모자라서...
롯데렌탈은 균등만 하던가, 패스할 생각입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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