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13일 청약 예정이었던 노브메타파마가 결국 상장 철회되었습니다.
원래 9월에 청약 예정이었는데 10월로 연기되었었죠.
수요예측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하더니 결국 철회되었습니다.
차라리 고민하지 않게 철회된 게 다행이단 생각이 드네요ㅎㅎ
오늘은 9월 24~25일에 청약했던 넥스틴의 상장일이기도 합니다.
공모가는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인 75400원이었구요.
시초가는 공모가의 -5.7%인 71100원으로 결정되었고,
최고가는 공모가의 -2.79%, 최저가는 -8.36%,
그리고 공모가의 -5.04%인 71600원의 종가로 마감했습니다.
넥스틴의 수요예측 경쟁률이 30.25:1이었는데도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어 어이가 없었죠.
이런 공모주는 미달나서 주관사들이 정신차려주길 바랬으나...
일반경쟁률은 13.92:1 이었습니다.
공모주 청약하면 무조건 수익나지 않습니다.
찬바람 불수록, 공모주 청약이 많을수록 신중하고 꼼꼼히 살펴보고 투자하셔야 합니다.
물론 경쟁률 낮은 공모주에 청약하면, 배정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낮은 수익률에도 큰 수익금을 낼 수도 있습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투자자 본인 성향에 맞게 투자하시면 됩니다.
이웃님들, 즐거운 한글날+주말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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