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일 11.9~10
환불일 11.11 (D+1)
상장일 11.17
희망 공모가 23400~26500
확정 공모가 26500원 (밴드 상단)
기관경쟁률 707.7:1
의무보유확약 1.6%
유통가능물량 29.6%
청약한도 미래에셋대우 23000주
공모가 26500원 * 2,340,400주 = 약 620억원 모집합니다.
공모가 26500원 기준 시가총액 약 2286억원입니다.
"당사는 시스템반도체 생태계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는 테스트 전문기업으로서 PMIC , DDI, SoC 등 영역의 반도체 테스트를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PMIC(Power Management IC, 전력반도체) : 칩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주요 칩에 필요한 전원이나 클록을 공급하는 반도체.
-SoC(System on Chip, 시스템 온 칩) : 전체 시스템을 칩 하나에 담은 기술 집약적 반도체 여러 기능을 가진 기기들로 구성된 시스템을 하나의 칩으로 만드는 기술.
-DDI(Display Driver IC, 디스플레이 구동칩) TFT LCD(초박막 액정표시 장치), OLED(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 등 디스플레이를 구동하는 IC 칩.
신주모집 100% 2,340,400주 공모합니다.
유사기업은 SFA반도체, 엘비세미콘, 테스나.
2020년 반기 연환산 실적 기준 평균 EV/EBITDA 9.2배
2020년 반기 실적 기준 평균 EV/EBITDA 9.2배를 적용하면 주당 평가가액 35535원.
약 25.4% 할인되어 265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공모자금은 시설자금,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네요.
2020년 반기 기준으로 지배회사인 (주)네패스 대상 매출은 329억으로, 반기 매출액 361억 중 9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반기말 기준 부채비율은 386.61%로 업종 평균 대비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부채 총계 1,257억 중 804억을 차지하고 있는 전환우선주 및 전환사채의 경우 상장 이후 보통주로 전환이 이루어질 예정에 있는 점, 영업현금흐름(2019년 278억, 2020년 반기 206억)이 꾸준히 발생하는 점 등을 고려해 볼 때 재무안전성에 대한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하네요.
전환우선주 및 전환사채 계약 내용에 따르면, IPO 공모단가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이 전환사채의 전환가격(19,166원)을 하회하는 경우는 그 공모단가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을 전환가격으로 조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당사 금번 상장 시 확정 공모가액은 26,500원으로, 27,380원(전환가격 조정이 일어나지 않는 최소 IPO 공모단가)미만으로 결정되어 114,352주의 주식이 추가로 발행됩니다.
출처 'IPO 주식투자 - 고수익내는법' 이라는 책에서 나온 리스트입니다.
1. 우리사주 공모배정을 실시할 것 - YES
2. 우리사주 사전배정을 하지 않았을 것 - NO
3. 스톡옵션을 발행하여 잔량이 남아 있을 것 - NO
4. 상장 전전년도 대비 상장 전년도에 순이익이 역성장했을 것 - YES
5. 수요 예측 경쟁률이 400:1 이상일 것 - YES
6. 확정 공모가가 공모 밴드 상단을 초과했을 것 - NO
7. 의무보유 확약 신청 수량이 있을 것 - YES
8. 청약 경쟁률이 500:1 이상일 것 - ??
8번을 제외하고, 7점 만점에 4점...
자세한 내용 살펴볼게요.
1번, 우리사주조합에 공모배정 3% 되고, 그 외 일반투자자 20%, 기관투자자 77% 배정됩니다.
2번, 우리사주조합에 기존 배정분 262,533주 있고, 이는 상장일 유통가능합니다.
상장일 유통가능주식은 우리사주조합의 사전배정분 3% + 공모주주 26.3% + 기타 소액주주 0.3%
= 총 29.6%, 2,556,115주, 677억원 정도 됩니다.
3번, 스톡옵션 없습니다.
4번, 상장 전전년도인 2018년 대비 2019년 순이익은 역성장하였습니다.
공모가 산정 시 사용된 2020년 반기 실적의 연환산과, 그 전년도 2019년 순이익을 대비해도 역성장하였습니다.
5번, 수요예측 경쟁률은 707.7:1
6번, 공모가는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으로 확정되었습니다.
확정공모가인 26500원 초과 ~ 가격 미제시가 17.3%
26500원 76.1%
26500원 미만 가격 제시가 6.6% 차지합니다.
7번, 의무보유확약은 1.6% 있습니다.
수요예측 결과는 그럭저럭.
경쟁률은 700:1을 가까스로 넘겼고, 대부분 확정공모가 이상 가격을 제시하였습니다.
의무보유확약은 1.6%로 미미하네요.
IPO점수는 4점/7점으로 일반경쟁률을 500:1 넘기면 상대적 고점인 5점/8점입니다.
상장일 유통가능물량은 거의 30% 수준, 대부분 공모주주이긴 하지만, 677억원어치로 가볍지 않습니다.
고바이오랩과 청약일정이 겹치므로, 둘 다 청약하려면 자금 배분하셔야 하구요.
네패스아크는 환불일이 +1일이라 환불금으로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에 청약할 수 있으나,
고바이오랩은 환불일이 +2일이라 에이플러스에 청약할 수 없습니다.
이점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일단 네패스아크는 환불일이 +1일이라 이자비용은 아낄 수 있겠네요ㅎㅎ
머,,, 확 땡기지도, 그렇다고 영 못하겠다~ 도 아닌 어정쩡합니다.
일단 고바이오랩과 에이플러스 투자설명서를 읽어보고 우선순위를 결정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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